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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발표된 스마트북이 항상 인터넷 접속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Connected-Youth)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럽의 메이저 이통사들이 이들을 겨냥해 세계 최초의 스마트북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스마트북에서 채택될 OS의 세부사항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지만, 유럽의 메이저 이통사 중 일부가 스마트북의 개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Vodafone과 Orange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항상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 젊은 얼리어댑터 층을 겨냥한 스마트북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