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장한 뉴스 중 상당 수는 애플이 과연 넷북을 출시할 것인가에 관련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애플의 Steve Jobs는 "iPhone은 넷북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수행한다. 우리는 500달러 이하의 가격에 쓸만한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넷북과 관련된 실제 이슈는 망개방을 옹호하는 입장인가, 또는 모든 네트워크는 이를 운용할 통신사업자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인가 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