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소니에릭슨의 고민, 모토로라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깊어지는 소니에릭슨의 고민, 모토로라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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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휴대단말 메이커 소니에릭슨은 2008년 1월 테니스계의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와 4년간의 스폰서 계약을 맺고 그녀를 소니에릭슨 최초의 국제 브랜드 대사로 임명했다. 이는 샤라포바의 스타성을 무기로 핀란드의 노키아와 한국의 삼성, 美 애플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증대를 꾀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2008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참패하며 샤라포바의 전성기도 끝난 것이 아니냐는 설까지 나돌았다. 그녀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소니에릭슨에 대해 애널리스트들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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