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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G 신규사업자 e-Mobile이 3월말로 이통시장 진출 1년을 맞는다. 데이터서비스만으로 가입자 확보는 무리라는 당초의 평가를 뒤엎고 e-Mobile은 목표치인 30만명을 달성하며 이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28일에는 음성통화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으로, 향후 고착화된 3강구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