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CC가 700MHz 주파수경매의 사실상 종료를 3월18일 발표했다. 총 낙찰금액이 195억9천만 달러라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승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애널리스트들은 Verizon Wireless가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C블록을 47억4천만 달러라는 고액으로 낙찰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