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망중립성에 이어 이번엔 `주파수 개방` 로비활동 주도...통신업계 긴장
구글, 망중립성에 이어 이번엔 `주파수 개방` 로비활동 주도...통신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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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초 입법 과정을 계기로 세계적인 이슈로 부상한 망중립성은 美 연방의회의 법안 통과에는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Google이 주파수 개방을 위한 로비활동을 개시하는 등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인터넷업계 vs. 케이블-통신사업자간 갈등의 쟁점이 작년 '망중립성'에 이어 '주파수 개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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