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이후의 미디어 서비스, 비동기이면서도 실시간적 커뮤니케이션 느낌을 주는 새로운 '시간축'에 주목해야
웹2.0 이후의 미디어 서비스, 비동기이면서도 실시간적 커뮤니케이션 느낌을 주는 새로운 '시간축'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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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미디어 서비스는 전화와 TV, 라디오 등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동기성(synchronous)'과 편지나 서적, 잡지 등과 같은 종이 매체처럼 독자에게 시간차를 두고 정보를 전달하는 '비동기성(asynchronous)'의 2가지 종류가 있다. 또한 인터넷에도 IM과 채팅, 온라인 게임과 같은 동기성 서비스와 블로그, SNS과 같은 비동기성 미디어가 있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는 ‘시간축’에 따라 서비스 나름의 특징이 구분되며, 유저들이 느끼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달라진다. 가령, 블로그와 SNS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미니 블로그 Twitter는 비동기성 서비스이나, 유저 상호간에 SNS적인 연결고리를 가지므로 당사자가 보면 동기적으로 느끼게 되는 일종의 '선택적 동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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