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ummary] 메가TV와 인터넷 부가서비스 전문업체 플랜티넷 은 매장에서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합법적으로 음악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뮤직VOD서비스' CUG 서비스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힘[Analysis]최근 KT는 메가TV의 안착을 위해 독점 콘텐츠 확보와 판매채널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파트너쉽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휴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KT는 CUG(Closed User Group, 폐쇄이용자그룹) 서비스의 영역 다양화와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한 메가TV+배경음악 번들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플랜티넷 역시 KT의 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뮤직 V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