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의 유무선종합사업자인 AT&T가 “이통 사업의 운영은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며, Google이 이통시장에 진입한다고 해도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T&T Mobility의 Ralph de la Vega 회장 겸 CEO는 Google의 이통 시장 진입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은 자본 집약적 사업이다. 마음 먹은 대로 되는 사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