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시장, 어린이용 가상공간… 벤처캐피털도 성장성에 주목
떠오르는 시장, 어린이용 가상공간… 벤처캐피털도 성장성에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isney가 지난 8월, 3억 5,000만 달러에 가상공간 'Club Penguin'을 인수한 이후, 벤처캐피털들이 어린이용 3차원공간을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가상공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10~11일 이틀간 열린 컨퍼런스 'Virtual Worlds Conference and Expo Fall 2007'에서 벤처캐피털사들은 자신들의 강연을 통해 가상세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벤처캐피털이 가상공간에 관심을 표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향후 4년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 3세~17세 어린이들의 절반 이상이 가상세계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Whyville.net 사이트 안에 있던 가상화폐 clam의 1/4이 실제로 Bankinter은행에 예금되는 등 이러한 수준의 투자회수율은 벤처캐피털들에게는 귀가 솔깃한 얘기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