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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위 이통사 Sprint Nextel이 덴버와 인디아나폴리스의 일부 지역에서 CDMA 펨토셀 제품 'Airave'를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Airave 장비의 커버리지는 5,000평방피트로 한번에 동시에 3개 통화채널을 처리 가능하다. 또한 Sprint의 모바일 네트워크 대신 기존의 유선브로드밴드와 연결돼 무제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이용자가 서비스 범위를 이탈할 경우 옥외 CDMA 네트워크로 즉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