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oIP 사업자 Vonage, 적자폭 다소 감소...가입자 획득비용은 287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
美 VoIP 사업자 Vonage, 적자폭 다소 감소...가입자 획득비용은 287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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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계 VoIP 사업자인 Vonage가 2사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보고의 주요 내용은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인해 적자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신규 가입자는 대폭 감소했다는 것이다. 신규 가입자의 감소로 동 사는 미국 최대의 VoIP 사업자의 입지를 잃게 되었다. 미국 1위 케이블사업자인 Comcast가 2사분기말 현재 300만명의 VoIP 가입자를 확보해 Vonage의 245만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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