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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의류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스타트업 True Fit이 5,500만 달러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월15일(현지시간) Techcrunch가 보도. 이용자가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할 때 이전에 구입했던 옷의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이 실제로 잘 맞을지 아닐지를 알려주는 것. 이는 리테일러들에게도 이득이 됨. 실제 제품이 몸에 맞을 것이라는 확신이 높아지면 구매가 증가하고 반품이 줄어드는 것. 현재 True Fit은 각종 리테일러들과 미국, 영국, EU 시장 내 파트너들과 협력 중이며 최근에는 아시아와 남미로도 사업을 확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