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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지난 7월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한 이후 상승세에 탄력이 붙어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T맵은 지난 7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 648만5,174명을 기록해 2위인 카카오의 '카카오내비' 229만2263명을 약 3배 차이로 앞섬. 3위는 KT 'KT내비'(228만5021명), 4위는 네이버 '네이버지도'(193만6419명)였는데, 2~4위 월간 이용자 수를 모두 합쳐야 T맵 월간 이용자 수와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