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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TT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북미 지역 유선 네트워크 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있다고 5월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Sandvine의 자료를 인용해 Broadbandtvnews가 보도. 최근 Sandvine이 발간한 ‘Global Internet Phenomena Report’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북미 지역 내 저녁 피크타임대 총 다운로드 트래픽 중 3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Sandvine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체 250개 이상의 고객사로부터 추출된 데이터를 이 같은 자료를 얻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