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 구매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제품의 브랜드가 아닌 해상도와 화면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월24일 전자신문이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 Applied Materials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 이번 조사는 미국, 중국, 그리고 인도의 소비자 각 1,000명씩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기반한 것. 이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경우 스크린의 크기와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응답이 각각 29%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40%가 스크린의 해상도를, 인도에서는 35%의 소비자가 스크린의 크기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