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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들이 TV 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 시청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T&T의 자체 보고서 ‘Watching Content on Mobile Devices vs. TV’를 인용해 FierceCable이 12월8일 보도.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자신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을 자주 시청한다고 답한 반면, 아이들이 TV를 자주 시청한다고 답한 경우는 34%인 것으로 나타남. AT&T의 이번 보고서는 682명의 성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AT&T 측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해야 할 당위성을 제시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