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경찰이 암스테르담에서 Uber 앱을 이용해 택시 서비스를 제공한 4명의 운전수를 체포, 각각 4,200유로의 벌금을 징수했다고 Bloomberg誌의 보도를 인용해 10월13일 Engadget이 보도. 네덜란드 국토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 & Infrastructure)는 이것이 해당 운전수들이 올바른 허가와 운영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한편,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하는 대표 서비스인 uberPOP의 경우 영국, 독일 등 타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논란에 휩싸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