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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가 일반 소비자들을 겨냥해 ‘iHealth monitor’라 불리는 혈압측정용 스마트폰 도킹기기를 출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동사는 이 상품을 내놓기 위해 iHealth Labs와 제휴를 맺음. 유저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 도킹기기와 연결하고 혈압센서를 착용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혈압과 함께 심장 박동률에 대한 정보도 제공. iHealth monitor의 판매가격은 중국시장 기준 199위안(32달러). 이 제품은 샤오미 스마트폰과 호환되도록 설계되었지만, 다른 단말들에서도 이용 가능. iHealth Labs는 지난 2012년 창립된 회사로 무선 혈압측정 기기와 혈당측정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음. 무선 혈압측정 기기의 경우 100달러의 가격에 판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