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中 샤오미, 모바일결제 부문 자회사 설립...자체 플랫폼 결합으로 차별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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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단말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모바일결제 부문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Xiaomi Payment Technolog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2013년 12월말 5천만 위안(약 88억5,800만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며 사업자 등록 절차를 완료했으며, 샤오미의 MIUI 상품 책임자인 Hong Feng이 회사를 총괄함. Xiaomi Payment Technology社는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결제부문 회사를 인수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초기에는 모회사인 샤오미에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이후 샤오미의 Lei Jun CEO가 지분을 갖고 있는 Kingsoft 등의 기업들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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