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전기차, 기존메이커-테슬라간 경쟁 본격화...대중화 촉발해 참여기업에 수익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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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ashington Post誌가 지난 7월 판매를 개시한 벤츠의 전기차 모델 ‘B-class Electric Drive(ED)’의 시승기를 8월20일 공개. B-Class는 4-door 해치백 차량으로 출고가는 41,450달러로 책정되어 있음. 시승기에 참여한 사람은 테슬라의 광팬(fanboy)으로 알려진 한 기자로, 그는 해당 차량이 엔진 소음이나 가속도, 제동 시스템 측면에서 경쟁사인 닛산의 ‘Leaf’, 도요타 ‘Prius’ 등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함. 벤츠 B-class의 배터리의 정격 범위는 85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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