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단말업체 Jawbone이 스마트운전 도우미(smart driving assistant) 서비스 제공업체 Automatic과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외신들이 보도. Automatic의 스마트운전 도우미 서비스는 차량 내에 ‘Automatic Link’라 불리는 소형 단말을 삽입해, 운전자가 주행 관련 정보를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양 사의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따라 Automatic과 Jawbone의 밴드형 웨어러블 단말인 Jawbone UP을 함께 사용하는 유저는 Jawbone UP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신체 활동은 물론 차량의 주행 관련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음. 이를 통해 유저는 주행 습관이 자신의 기분(mood)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걷는 대신 차량을 이용함으로써 활동량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