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삼성, 스마트홈 사업위해 플랫폼개방 강화...경쟁심화로 독자 생태계 구축은 여전히 불확실
[코멘트] 삼성, 스마트홈 사업위해 플랫폼개방 강화...경쟁심화로 독자 생태계 구축은 여전히 불확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한 '스마트홈'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고 5월19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홍콩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삼성 투자자 포럼 2014(Samsung Investors Forum 2014)'를 개최.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이윤철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2003년 49억 달러에 불과했던 생활가전 사업 매출은 업계 평균 5% 보다 훨씬 높은 연평균 11%씩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스마트홈 시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그는 "지난해 78억달러 수준이었던 스마트홈 시장이 2017년에는 4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향후 많은 외부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개방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임.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