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 Foxconn 산하의 Syntrend Creative Park가 680만달러의 자금을 조성해 웨어러블 컴퓨팅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그에 따르면, Syntrend는 첫 분기에 웨어러블 컴퓨팅 분야 20여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 기업들이 입주해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2014년말 오픈할 예정임.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 이에 대해 이번 투자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웨어러블 컴퓨팅 분야에서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언론들은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