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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모터쇼 2013’에서 운전자의 안구를 추적해 자동차를 조작하는 시스템이 탑재된 컨셉카가 공개됐다고 11월22일 Cnet誌가 보도. 토비기술재팬이 개발한 해당 시스템은 日 자동차 제조사인 미쓰비시의 컨셉카 ‘EMIRAI2’에 탑재돼 전시되었는데, 눈의 움직임을 사용해 자동차를 조작할 수 있어 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간단하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