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구글, '자체 기가망, 정식 사업으로서 확대할 것'...정치적-사업적 기회 모두 노려
[코멘트] 구글, '자체 기가망, 정식 사업으로서 확대할 것'...정치적-사업적 기회 모두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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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Eric Schmidt 사장이 뉴욕타임스 주최의 ‘Dealbook’ 컨퍼런스에서 자체 브로드밴드 서비스 ‘Google Fiber’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만 제공되고 있는데, Schmidt 사장은 “현재는 실험단계일 뿐이다. Google Fiber는 진지한 사업(real business)이며, 향후 어느 지역으로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Schmidt 사장은 EU 산하의 ITU에 인터넷에 대한 강력한 규제권을 쥐어주자는 주장에 대해 “만일 ITU의 제안이 통과된다면, 구글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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