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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통3사가 비접촉 통신기술인 Felica 기반으로 제공되어 오던 ‘지갑휴대폰’ 서비스를 NFC로도 확장하려는 계획에 착수함. 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3사는 내년에 일본 독자의 비접촉 통신기술 규격인 FeliCa와 국제 표준규격인 NFC를 모두 탑재한 휴대폰을 출시한다고 SankeiBiz誌가 보도함. 이로써 유저는 FeliCa와 NFC 규격을 채택한 결제단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일본 이통3사의 이 같은 행보는 구글과 애플의 가세로 NFC 대세화 조짐이 보이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