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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동시에 LTE 시험국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양사가 서로 다른 LTE 전략을 구상하고 있어 주목. 특히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VoLTE(Voice over LTE) 도입에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내면서 대조를 보이고 있음.LG유플러스 관계자는 24일 "초기에는 듀얼밴드듀얼모드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와 LTE를 동시에 지원하는 단말기를 출시하겠지만 내년 7월 전국망이 구축된 뒤에는 LTE만으로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힘. LTE로 데이터는 물론 음성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