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주파수를 둘러싼 이통3사의 속사정…관전 포인트와 전망
2G 주파수를 둘러싼 이통3사의 속사정…관전 포인트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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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SKT, KT, LGU+가 현재 2G용으로 쓰고 있는 주파수에 대해 재할당을 신청함. SKT는 2G 가입자를 위해 쓰고 있는 800㎒ 대역의 50㎒폭 중 30㎒폭에 대해서 재할당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힘. 나머지 20㎒폭은 반납하게 되며 해당 주파수는 7월부터 LG유플러스가 쓰게 됨. SK텔레콤은 재할당 받은 30㎒폭을 약 950만명의 2G 가입자를 위해 사용함. 다만 일부 폭은 LTE로 쓸 예정. SK텔레콤은 7월 서울을 시작으로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2012년에는 수도권과 전국 6개 광역시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할 계획. KT는 2G로 쓰고 있는 1.8㎓ 대역의 20㎒ 폭에 대해 재할당을 신청함. KT는 현재 1.8㎓ 대역에서 40㎒폭을 쓰고 있지만 지난해 900㎒ 대역을 추가로 할당받음에 따라 20㎒폭은 반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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