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로드맵 둘러싼 KT-SKT의 갑론을박…논쟁의 본질적 의미
LTE 로드맵 둘러싼 KT-SKT의 갑론을박…논쟁의 본질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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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KT와 SK텔레콤은 "폭발하는 무선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망을 보유한 것은 우리"라고 주장하고 나섬KT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3G와 4세대 LTE(롱텀에볼루션)만으로는 폭발하는 무선데이터를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 따라서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망을 확충해야 하며 KT가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반면 SK텔레콤은 "KT가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운용 전략과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주장한 것"이라고 반박. SK텔레콤은 "올해 확보한 WCDMA 추가 주파수를 활용해 `5FA, 6FA`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전량 데이터트래픽 수용에 사용할 것"이라며 "이런 점 등을 감안하면 데이터트래픽 수용 용량은 KT보다 최소 두배가 많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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