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코모, i-Mode 울타리 허물며 일본식 개방화 모델 실험에 나서…배경과 시사점
日 도코모, i-Mode 울타리 허물며 일본식 개방화 모델 실험에 나서…배경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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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폐쇄적 생태계를 고수해 자칭 '갈라파고스섬'이라는 반성을 하고 있는 일본 통신업계가 또 다시 일본식 개방을 통한 변혁에 나섰다. 특히 일본최대 이통사 도코모의 개방화 선언으로 인해 업계의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지난 99년말 애플보다 7년이나 앞서 무선인터넷 시장의 선구적 사업모델을 제시한 바 있는 도코모는 walled-garden 중심의 기존 무선포털 i-Mode에 개방의 가치를 가미한 'i-Mode판 도코모마켓'을 발표하며 서비스와 백엔드 자산에 걸친 대대적인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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