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SO와 미디어업계 연합의 'TV Everywhere', 아직은 갈길 멀어…표준 합의도 걸림돌
美 MSO와 미디어업계 연합의 'TV Everywhere', 아직은 갈길 멀어…표준 합의도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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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SO들과 미디어 업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TV Everywhere'가 표준부재와 법적논쟁 등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8월 중순 Paley Center for Media에서 개최된 TV Everywhere 관련 세미나에 패널로 참석한 CBS Interactive의 Quincy Smith 사장은 "지난 20일 동안 각 업체들이 TV Everywhere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 지에 대한 40여건의 제안서가 접수된 사실을 감안하면, TV Everywhere의 상용화에 큰 장애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아직 TV Everywhere에 대한 어떠한 합의나 표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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