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G 사업자 e-Mobile, 대역폭 기반의 트래픽 통제…대용량 파일교환은 불가
日 3G 사업자 e-Mobile, 대역폭 기반의 트래픽 통제…대용량 파일교환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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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Mobile은 모바일 데이터 통신 서비스에 있어 트래픽의 과부하를 우려해 올 가을부터 한 명의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대역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4월9일 발표했다. 연속해서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는 유저의 통신속도를 대폭 저하시켜 한 명의 유저가 네트워크를 점유하는 사태를 피하자는 것이다. 이미 다른 이통사에서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e-Mobile이 대역폭 제어를 시작하게 되면 휴대폰에서는 대용량 파일교환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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