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 시장 현황-경쟁구도, ARPU, 망진화 전략
일본 이동통신 시장 현황-경쟁구도, ARPU, 망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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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현재 일본 이동전화 가입자수(PHS 포함)는 1억 942만명으로, 보급률은 85.6%임-기존 셀룰러 4사에 PHS사업자인 Willcom과 다수의 MVNO들이 데이터 위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4+n 형태의 경쟁구도임-파격적인 요금제를 앞세운 소프트뱅크가 돌풍을 일으킴에 따라, 50%를 넘는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1위 사업자 도코모의 입지 축소-2007년부터 일본에서는 망내 할인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요금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이통사의 ARPU는 크게 감소하고 있음-총무성은 과점 체제로 고착된 이통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해 2006년 10월 번호이동성(MNP) 제도를 도입, 이통사 간의 가격∙서비스 경쟁을 부추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2008년 6월말 누적 번호이동 이용자수는 전체 가입자의 5%에 불과했으며 지금도 감소하는 추세임-풀브라우저 탑재가 일반화되고 HSDPA 도입과 데이터 정액제 등으로 모바일과 PC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음-이동통신 기술환경은 3G는 W-CDMA (도코모, 소프트뱅크), CDMA 계열(KDDI)의 1x와 EV-DO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4G는 모두 LTE 채택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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