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가 새로운 통신방식으로 상용서비스를 전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방대한 설비비용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 이점을 유저에게 이해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세대 데이터 통신기술은 어디서부터 보급이 시작될까? 필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B2B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