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日 WiMAX 사업자 UQ커뮤니케이션 사장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인터뷰] 日 WiMAX 사업자 UQ커뮤니케이션 사장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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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미국 시장에서 그 동안 지지부진해 오던 Sprint의 WiMAX 사업이 인텔, 케이블3사, 구글 등이 투자에 참여해 Clearwire로 재출범했다. 일본에서는 2007년말 2.5GHz 주파수를 할당받은 일본 KDDI가 WiMAX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국에서 Sprint가 신생 Clearwire 를 통해 그 동안 부진했던 WiMAX 사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사이, 일본에서는 지난 2007년말 2.5GHz 주파수를 할당받은 KDDI도 WiMAX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DDI를 포함해 인텔과 쿄세라, 철도사, 금융권 등의 6개사 합작사인 'UQ커뮤니케이션즈 '가 전개할 WiMAX 서비스는 BM 측면에서도 Sprint 이상의 파격적인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존 3G 서비스는 물론 차세대 이통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 선점을 위해 완정정액에 가까운 요금제, 영상에 포커싱된 특화 단말, VoIP 등으로 차별화된 BM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하에서는 UQ커뮤니케이션즈의 다나카 타카시(田中 孝司)사장의 인터뷰를 토대로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을 정리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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