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펨토셀 전단계의 FMC 솔루션 ‘Vodafone Station’으로 유선시장에 진입
보다폰, 펨토셀 전단계의 FMC 솔루션 ‘Vodafone Station’으로 유선시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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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afone이 유럽에서 유선사업자를 인수하거나 직접 유선브로드밴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동 사의 이 같은 유무선 컨버전스 대응 전략은 지난 주 Huawei와 공동 개발한 FMC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Vodafone Station’이라고 명명된 이 디바이스는 기본적으로는 ADSL2+ 스위치/라우터이지만, 이더넷과 WiFi를 통해 가정 내에서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SIM 기반의 탈착형 USB를 활용하여, 3G(HSPA) 네트워크와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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