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의 ‘OZ’가 선보인 풀브라우징 경험, 저렴한 정액요금만 담보된다면 무선인터넷 자체가 킬러앱이 될 수 있음을 증명
LGT의 ‘OZ’가 선보인 풀브라우징 경험, 저렴한 정액요금만 담보된다면 무선인터넷 자체가 킬러앱이 될 수 있음을 증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Summary]이통사들이 휴대폰 제조사들과 손잡고 웹브라우징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서비스 가입자와 휴대폰 판매가 급증하고 있음국내 휴대폰 브라우저 시장이 WAP에서 풀 브라우징으로 진화 중인 가운데, 최근 세계 휴대폰 브라우저 시장의 최강자인 오픈웨이브가 국내 진출을 선언해 SKT와 LGT에 브라우저를 독점 공급 중인 인프라에어와의 시장 경쟁이 예상됨 [Analysis]지난 4월초 LGT가 출시한 정액제 기반 full browser 무선인터넷 서비스 '오즈(OZ)'가 서비스 개시 18일만에 가입자 5만명을 넘어서는 등 호조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풀브라우저란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웹사이트만을 볼 수 있는 이른바 WAP 브라우저와는 달리 일반 웹사이트까지도 열람할 수 있는 가능을 의미한다. 풀브라우저 지원 단말의 등장은 무선망 개방과 모바일인터넷 이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의미에서 중요성....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