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erizon의 무선망 개방 선언, 결국은 허장성세로 판명될 듯…Fierce Wireless 전망
美 Verizon의 무선망 개방 선언, 결국은 허장성세로 판명될 듯…Fierce Wireless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2위 이통사 Verizon Wireless의 무선망 개방 선언은 실효성이 없고 겉만 그럴듯한 허장성세로 판명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11월말 Verizon Wireless의 Lowell McAdam CEO는 가입자들이 최소한의 기술적 규격만 충족시킨다면, 어떤 단말이라도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망개방 방침을 발표했다. 발표 당시 McAdam CEO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한정된 단말과 애플리케이션만으로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없으며, 개발업계의 혁신 속도를 따라잡고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단말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망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