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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이 11월27일 발표한 무선망 개방 방침은 이통사의 walled-garden을 허물기 위해 Google이 벌여 온 캠페인의 승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간 Verzion과 AT&T는 구글이 주도하는 개방형 모바일플랫폼 Android 개발 연합인 OHA(Open Handset Alliance)에 참여를 거절해 왔다. Verizon은 여전히 OHA 연합에 참여할 계획은 없지만, 실질적인 측면에서 Google의 비전에 한 걸음 다가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