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co의 영화산업 직접진출, IPTV 사업전략의 본질은 아니다…통신서비스와의 연계와 광고플랫폼에도 비중 두어야
Telco의 영화산업 직접진출, IPTV 사업전략의 본질은 아니다…통신서비스와의 연계와 광고플랫폼에도 비중 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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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 국내 통신시장의 양대 대들보인 KT와 SK텔레콤이 영화시장 본격진출을 선언 하며 삼성과 대우의 개입과 몰락, CJ•오리온•롯데의 삼국 시대에 이어 대기업들의 충무로 3차 대전이 초읽기에 들어감[Analysis]KT와 SKT의 영화사업 진출은 IPTV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콘텐츠 차별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는 행보라 하겠다. 즉, 소비자들에게 '메가TV 또는 하나TV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좀 더 깊게 들여다보면 과연 영화 콘텐츠 만으로 IPTV 서비스 차별화가 가능하겠느냐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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