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모바일 WiMAX를 3G 후보기술로 승인… 삼성전자도 퀄컴식 BM 수혜자 될 것인가?
ITU, 모바일 WiMAX를 3G 후보기술로 승인… 삼성전자도 퀄컴식 BM 수혜자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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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지난 10월 18일 전세계 97개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에서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WiBro 기술(공식명칭 OFDMA TDD WMAN)이 3G(IMT-2000)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됨[Analysis]ITU가 3G 기술로 승인한 기술은 정확히 정확히 표현한다면 WiBro가 아니라 WiMAX의 OFDMA 인터페이스 부문으로, 새로운 'OFDMA TDD WMAN' 인터페이스를 3G 기술에 추가로 포함한다는 데 합의하고 승인한 것이다.어쨌든, 텔레콤 시대 ‘de jure’ 표준의 본산 ITU가 IP 태생인 WiMAX를 표준기술로 채택했다는 것은 시대의 변화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커다란 획을 긋는 사건임에는 틀림이 없다.이번 WiMAX의 3G 표준기술 승인으로 예상되는 임팩트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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