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는 KT와 DoCoMo의 밀월, 日 모바일 WiMAX 사업권 경쟁에 파트너로 참여
확대되는 KT와 DoCoMo의 밀월, 日 모바일 WiMAX 사업권 경쟁에 파트너로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 Summary]일본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권 확보를 위한 ACCA네트웍스-NTT도코모 컨소시엄(이하 ACCA Wireless)에 전략적 제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히며 향후 비즈니스 모델, 단말 등의 공동개발 및 아시아 지역의 모바일 WiMAX 시장 공동진출 추진[Analysis]미국 SprintNextel의 망구축 착수에 이어 그 간 전세계 모바일 WiMAX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 왔던 일본의 2.5GHz 무선브로드밴드 주파수 할당 방침이 확정된 가운데, 국내 KT까지 참여한 사업권 신청이 10월12일 마감되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5GHz 주파수 대역의 차세대 고속무선 면허 방침에 따르면 사업권은 총 2장이며, 기존 3G 이통사의 경우, 출자비율 1/3 이하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면허를 신청해야 한다. 두 장의 사업권 가운데 한 장은 일본 토종기술 '차세대 PHS'를 추진하고 있는 윌컴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일본 이통사들은 남은 1장의 카드를 따내기 위해 3개 진영으로 나뉘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