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KTF, 펨토셀 도입위한 행보 가시화… 음성이 아닌 데이터 BM 개척용으로 포지셔닝해야
SKT와 KTF, 펨토셀 도입위한 행보 가시화… 음성이 아닌 데이터 BM 개척용으로 포지셔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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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이통사들이 통화품질의 향상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통한 신수익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펨토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규제정립, 장비 상용화가 우선 해결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됨[Analysis]SKT와 KTF는 펨토셀을 옥내 커버지리를 높이고 펨토셀 기반의 요금 할인제 '펨토존' 또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음성 중심의 솔루션으로 포지셔닝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펨토셀은 음성보다는 데이터 부문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우선 이통사들은 펨토셀을 통해 옥내 네트워크 용량을 개선하고 완전정액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컨슈머와 법인 고객들이 고수익 신규 서비스들을 용량과 요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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