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DT, 유선 가입자 이탈율 심각, 2분기 순익 45%까지 급감...T-Mobile USA 호조로 손실 보전
獨 DT, 유선 가입자 이탈율 심각, 2분기 순익 45%까지 급감...T-Mobile USA 호조로 손실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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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통신사업자인 Deutche Telekom(이하 DT)의 올 2사분기 수익이 자국시장의 유선가입자 감소로 인해 거의 절반에 가깝게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Dow Jones Newswires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7년 6월까지 3달간 DT의 순이익은 지난해 10억 2,000만 유로에서 무려 45% 감소한 5억 6,300만 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높은 이자와 세금 또한 DT의 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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