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배적 통신사업자 Deutsche Telekom(이하 DT)은 신규 브로드밴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색다른 접근법을 취할 예정이다. 독일 내 300여 도시를 초청, 사회 시설 및 소매 사업체는 물론 학교, 병원 및 공공 기관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하는 혁신적인 방법 개발을 겨루는 대회에 참여시키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