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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트루먼 쇼'라는 영화가 개봉해 히트를 친 적이 있다. 한 개인의 삶이 구석구석 전파를 타면서 인기를 끌지만, 결국 TV라는 매체의 한계와 주인공의 거부로 막을 내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 자진해서 트루먼이 된 사례가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23살 청년 Justin Kan의 일상을 24시간/365일 생중계하는 'Justin.tv'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