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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신사업자들 사이에서 콘텐츠 이동성 실현을 겨냥한 네트워크를 통합 움직임이 일고 있다.AT&T는 네트워크를 통합해 TV, 컴퓨터, 휴대전화 등 3가지 유형의 스크린(three screen)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AT&T의 Randall Stephenson COO는 CTIA Wireless 2007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네트워크 통합 사업은 사실 예전부터 거론되어 왔으며, IP 기술이 등장하면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거나 전화를 거는 것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