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프로야구(KBO)가 사상 처음으로 하루에 진행되는 5경기 모두를 유튜브를 통해 자체 방송한 것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국내 매체들이 보도. 1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진행된 시범경기 모두 TV 중계는 없었지만,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구단 자체 중계에 팬들이 몰린 것. 시범경기 첫 날이었던 지난 12일 롯데가 가장 먼저 ‘자이언츠 TV’로 자체 중계를 시작한 이후 다른 구단도 참여하면서 평일 낮 시간에 총 6만848명의 접속자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