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버진미디어(Virgin Media)가 가입자들이 넷플릭스 이용료를 자사의 서비스 이용료에 통합해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 버진미디어는 이미 2013년 10월부터 자사 플랫폼 상에서 넷플릭스 앱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7억 시간 이상의 콘텐츠 시청이 이루어졌다고 밝힘. 그러나 최근 BT와 Telefonica 등이 넷플릭스의 제휴를 선언하자 통합 과금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제휴를 확대한 것.